룸쉐어1 캐나다 워킹홀리 두번째. 집을 구해보자.part1 낯선 타국에 왔을때 가장먼저해야할 것은 당연히 의식주 해결이다. 그중에서 필자는 주, 즉 주거가 안정적이여야 한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뼈져리게 느꼈다. 주거가 안정적이지 안으면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시간관리가 용이하지 않고 추진력을 잃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집을 구하는 방법과 이사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이 이동할수 있게 차를 렌트하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캐나다에는 흔히 우리나에서 복덕방이라고 부르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실이 없다. 물론 개인이 렌트를 관리해주는 변호사개념은 있지만 그건 나같은 짧은 영어로는 접근자체가 힘들어진다. 우선 캐나다에는 몇가지 주거형태가 있다. 일반 하우스가 있고 똑같은 집을 여러개 붙여놓은 타운하우스, 우리나라의 저층 빌라같은 아파트먼트, 우리나라의 아파트개념인 콘도.. 2017.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