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담배1 캐나다 워킹홀리 다섯번째. 담배 담배.4월 11일.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2보루를 샀었드랬다. 그리고..... 5월 17일.. 신기하게도 내생일에 맞춰 그담배가 똑 떨어지고 말았다..꽤 오랜시간을 태웠다. 이제는 끊을때도 됐다는 생각도 최근엔 자주 했었다. 실제로도 작년 신년다짐은 금연이었다. 당연히 보기좋게 1달만에 실패했지만.그래서 이 워킹홀리데이가 어쩌면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캐나다의 담배값이 비싸다는 것은 캐나다를 방문하는 모든 애연가에겐잘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이기에. 캐나다 & 담배캐나다 담배는 특이하게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나도 오늘 한국에서 사온 담배가 모두 소진되었으니 캐나다에서 담배를 사펴본적은 없다.그러니 지금부터 내가 담배를 못 참고 펴야겠다 한다면 싼곳을 알아봐야 할테고 싸고.. 2017.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