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개미1 캐나다 워킹홀리 여섯번째. 개미를 퇴치하자. 캐나다의 홈버그. 캐나다 벤쿠버의 대부분의 집은 나무집 입니다. 뭐 나무가 많은 나라니 당연한걸까요?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아파트형식인 콘도를 많이 짓는 추세인거 같지만 대부분의 형식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2층의 하우스 형식이고 그집들은 거의 전부라 할수 있을 정도로 나무건축형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리가 조금 소홀하다 싶으면 개미와 같은 홈버그가 생깁니다. 안그래도 비가 많이와서 레인쿠버라고 불리는 벤쿠버이다보니 나무집에겐 최악의 조건이 아닌가 싶은데 왜이렇게 나무집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습한 벤쿠버이다보니 조금 연식이 있는 집은 나무가 썩으면서 벌레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겠지요. 제가 일전에 썼던 집구하기 포스팅에서 홈버그를 꼭 신경쓰시라고 했는데 정작 제가 살고 있는집에 개미가 .. 2017.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