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환전1 캐나다 워킹홀리 스물네번째. 환전. 환전이렇게 먼이국땅에서 살고 있어도 평생을 살았던 고국의 돈은 언제나 귀하다.. 이곳에서는 쓸일이 없어도 나의 그동안의 흔적들은 한국에 여전히 머물고 있기때문에 불가피하게 한국돈을 필요로하게 된다. 가령 카드빚이라던가? 음...할부빚이라던가?.. 부모님의 생신선물을 위해서? 등등등 나의 흔적들은 한국에 여전히 머물고 있다...ㅠㅠ물론 이국땅에 오래살아 한국에 자취들이 희미해진 시민권자들이나 준시민권자들은 조금은 덜하겠지만 잠깐 발자취를 남기고 가는 우리 워홀러들이나 유학생들에게는 여전히 귀하신 몸값을 띄는 한화되시겠다. 그래서 필자같은 경우는 매달 카드사를 위해 환전을 하고 있는데 이 환전 수수료가 참 정당한 지불이면서도 안아까울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간의 거래를 지향한다.환전을 해보자환전을 하기.. 201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