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10 캐나다 렌트카. toyota corolla. 이사를 위해 차를 렌트했습니다. 캐나다는 양보가 생활화 되어있어운전하기가 정말 편안합니다. 2017. 5. 7.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첫번째. 4월 11일 해가 머리끝에 있을때 인천을 떠나서 일본을 경유해 16시간을 쉼없이 태평양을 건너왔는데.역시나 벤쿠버는 4월 11일. 하루를 더 벌었다는 즐거움도 잠시. 저멀리 눈모자를 쓴 산이 비행기를 내리자 마자 내눈을 사로잡았다. 입국 심사도 잊고 그자리에 서서 핸드폰부터 키고 사진부터 연신찍었다. 지나가는 하얗고 큰 외국인들이 분명 이상하게 보면서 지나갔겠지. 비행기를 내리자마나 보이는 설산.생각보다 좁았고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특이했다. 긴장했던 입국심사는 워킹홀리데이라는 말한마디에 통과하고 이미그레이션 사무실로가서 워킹 퍼밋을 받았다. 생각보다 내 인상이 좋았는지 모든 심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질문을 많이 한다던 사람들의 후기와는 다르게 아무 질문도 없이 통과됐다. 오히려 내가 그냥 가도 되냐고 .. 2017. 5. 7. 이전 1 2 3 다음